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r.2 봉쿠레 (문단 편집) == 비판과 반론 == [[바로크 워크스]]의 사원 Mr.2 봉쿠레로 활동했다는 점에서 미스 올 선데이로서 활동한 [[니코 로빈|로빈]]과 비판을 공유한다. 알라바스타를 단단히 망친 것은 물론이고 [[복사복사 열매]]의 능력으로 국왕으로 위장해 멀쩡한 도시와 민간인을 공격해 바로크 워크스를 치려던 왕국군의 발을 묶고, 반란군의 공분을 불러 일으켜 수도에서 [[내전]]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기도 했었다. 이쪽 역시 딱히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는 묘사도 없다. 봉쿠레는 왕으로 분장해 대놓고 무고한 시민에게 총을 쏴 누명을 씌우며 내전을 일으킨 도화선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친구라며 세탁되었다. 이후 알라바스타 사건이 종결된 후 임펠 다운에 수감되었다가 임펠 다운 스토리에서 남들 다 탈출할 때 혼자 임펠 다운에 남긴 했으나, 어차피 봉쿠레 아니면 문을 열 사람도 방법도 없었고 마찬가지로 바로크 워크스에 있었던 Mr.3 등도 멀쩡히 탈출한 것을 보면 봉쿠레가 자기 죄 때문에 남은 거라 보긴 어렵고, 처음에 수감되었을 때는 타이밍이 안 맞아서 [[미스 골든 위크]] 등이 구해주지 못한 것이다.[* 미스 골든 위크 일행이 감옥에 와서 [[미스 메리 크리스마스]]나 [[미스 더블 핑거]] 등을 구해서 떠난 후에야 감옥에 도착해서 탈옥하지 못했다.] 이후 임펠 다운 에피소드에서는 봉쿠레가 아니면 문을 열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남은 것일 뿐 죄책감과는 상관이 없다고 봐야 옳다. 그러나 주인공 일행부터가 좋은 일을 많이 하기는 했지만 절대적인 정의구현을 지향하는 성격도 아니고, 자신들부터가 해적이다 보니 [[시저 클라운]] 같은 구제불능이 아닌 이상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. 봉쿠레가 좋게 묘사되는 것도 주인공을 비롯한 [[해적(원피스)|해적]]들의 시점에서만 이루어지고 있다. 애초부터 주인공도 사정이 있었지만 바로크 워크스 부사장 로빈을 과거를 묻지 않고 받아들였고, 에이스를 구하기 위해 임펠 다운에 무단침입해 간수들을 폭행, 흉악한 죄수들을 대거 풀어놓는 데 일조했다. 어찌 보면 봉쿠레의 아군화는 미화가 아니고 주인공 일행의 본질을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